영화배우와 주조연급 배우들의 수입은 당연히 수억 원대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그럼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얼마나 벌까? 그나마 대항으로 촬영장 막내 스태프들도 주 52 간이 확대되고 어떤 곳은 주 40시간을 지키는 곳도 있다. 드라마와 영화, 예전처럼 100만 원 받고 배우면서 일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최소 200만 원 이상에서 300만 원 정도로 벌이가 가능하다. 초년생 스태프 기준으로 말이다. 최근에는 소속사 개념으로 하나의 작품이 끝나면 연이어서 작품이 이어지는 편이라 제법 안정적으로 수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만약에 촬영팀이고, 감독급 까지 경력이 올라갔다? 그럼 일당이 100만 원 이상으로 훌쩍 뛴다. 촬영팀은 좀 수입이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에 영화 관련 일을 하고자 할 때는 촬영팀부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