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한 경우가 있었다. 맨 뒷자리나 커플석, 특히 침대 같은 커플석은 거의 준 모텔 수준.. 어두워서 안 보인다고 착각하지만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참 잘 보인다. 사실 처음이야 좀 충격적이고 낯 뜨겁지 자주 보다 보면 덤덤해지긴 한다.. 간단한 키스 정도만 애정표현을 하도록 하자. 애정 표현하는 거 다 보여요^,^ 영화관에서는 조심 또 조심
짧게는 5년, 수십 년도 지난 영화를 소개하는 유튜브가 많다. 어떻게 찾았는지 국내에서는 개봉도 하지 않는 B급 영화를 그럴듯하게 리뷰해서 다시 보게 만드는 영향력도 잇다. 웬만한 영화 리뷰 유튜브는 구독자가 100만을 상회한다. 고몽, 지무 비, 김시선, 드림 텔러 등등. 이미 지나간 영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다시 회자될 수 있는 감각을 가졌기 때문에. 최신영화에서 이전 영화로 선택지가 늘어나며 즐기는 방법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OTT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도 리뷰하기 때문에 상업적인 면도 잘 갖추었다고 본다. 10분 내외의 영화 요약 리뷰 영상들은 스토리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이는 2시간 영화를 진득하니 보기 어려운 현실을 어쩌면.. 조금은 반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CGV는 CJ가 아니였으면 2년전에 진작에 망했을거라는 말이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한 CGV. 감염병의 여파로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을까? 미래전망은 가능한가? 2022년 CGV는 감염병의 여파, 그리고 국내/해외의 OTT컨텐츠 파워에 맥을 못추고 힘든건 사실이다. 일상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어 극장가의 Risk는 점점 장기화 되고 있다. 일단 2021년 영업손실은 수천억원대이다. 분기실적만 800억내외이니 쉽지않은게 현실이다. 심지어 CGV의 영화관을 개조해서 클라이밍짐을 만들었다.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하나의 컨텐츠라고 볼수있겠다. CGV가 OTT 사업에 진출해보는것은 어떨까?
1등 넷플릭스. 1,000만명 이상. 2등 웨이브(Wave) 400만명 내외 3등 티빙 300만명 내외 4등 U+모바일tv 5등 Seezn 6등 왓챠 기타. 쿠팡 플레이, 디즈니, 애플 이 중에서 서비스를 중복으로 하는 사람은 30%가 넘고 대부분 지속해서 매달 구독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넘사벽인 강자이고 디즈니나 애플 OTT 서비스가 도입되는 지금. 외산의 화려한 콘텐츠를 막을 수 있을까? 영화산업처럼 자국을 보호하는 제도가 필요할까? 국내 OTT 서비스는 한 개나 두 개로 통폐합이 마땅할 것 같다. 아니 시장논리에 의해서 그렇게 될 것 같다.
1. 호두티비 thehodutv http://hodutv.dreamans.kr/ 인기가 많은 영화 TOP30을 첫화면에서 쉽게 확인하며 인터페이스도 유저친화적으로 잘만듬. 업데이트가 빠른편. 2. 오티지티비 otg tv https://k96.otgtv.top/ 인터넷페이지가 속도가 굉장히 빠른편, 미디어 파일을 호스팅이나 업로드 링크 수집등의 행위를 하지않음. 좀 이상하게끔 별다른 광고문구도 없고 어떻게 홈페이지를 유지하고 있는지 의문임. 아무튼 사이트 방문자들에게는 좋은 사이트
카드 할인이나 회원, 추가 결재로 인한 기본금액 할인 등을 제외한 순수 월 구독료만 비교했다. 넷플릭스 월 구독료 17,000원 (4명 접속 시, 2명 접속 시 13,500원, 1명 접속 시 9,500원) 이건 어쩔수없이 4명 접속할 수밖에 없는 게 금액 차이도 있지만 지원 화질도.. 흠.. 디즈니 플러스 구독료는 9,900원 (연간으로 하면 99,000원이다.) 화질 차별 없고 비용도 싸고 4명까지 지원되고 좋은데. 킬러 콘텐츠가 뭐가 있더라,,>? 애플티브이 6,500원 싸고 싸다. 6명까지 동시접속! 그래서 오리지널 콘텐츠가 뭐냐고 ㅠㅠ 왓챠 7,900원 동시접속 시 12,900원. 그냥 국내 예능이나 드라마 보는 용인가? 티빙 7,900원 동시접속 2명은 10,900원, 4명은 13,900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