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투썸 등이 일제히 커피 가격을 올리지만 아직 저가형 커피는 저렴한 편입니다. 맛도 부족하지 않고 가맹점 수도 많아서 인기가 많은데요. 메가 커피의 수익률, 창업비용, 폐점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메가커피 수익률 메가 커피는 저가 브랜드(뺵다방, 더 벤티, 더 착한 커피, 쥬씨, W커피, 커피에 반하다, 고다방... 등등)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고 매장 수도 우위에 있습니다. 골목상권까지 파고든 전략이 유효했으며 고급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가격을 올리는데 비해서 합리적 가격과 맛, 품질로 승부하니 날이 갈수록 인기가 많습니다. *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 순위 : 1위 메가 커피, 2위 백 다방, 3위 더 벤티, 4위 커피에 반하다입니다. 메가커피는 재료비가 약 30~35% 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관리..
예전에 잠깐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한 경우가 있었다. 맨 뒷자리나 커플석, 특히 침대 같은 커플석은 거의 준 모텔 수준.. 어두워서 안 보인다고 착각하지만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참 잘 보인다. 사실 처음이야 좀 충격적이고 낯 뜨겁지 자주 보다 보면 덤덤해지긴 한다.. 간단한 키스 정도만 애정표현을 하도록 하자. 애정 표현하는 거 다 보여요^,^ 영화관에서는 조심 또 조심
짧게는 5년, 수십 년도 지난 영화를 소개하는 유튜브가 많다. 어떻게 찾았는지 국내에서는 개봉도 하지 않는 B급 영화를 그럴듯하게 리뷰해서 다시 보게 만드는 영향력도 잇다. 웬만한 영화 리뷰 유튜브는 구독자가 100만을 상회한다. 고몽, 지무 비, 김시선, 드림 텔러 등등. 이미 지나간 영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다시 회자될 수 있는 감각을 가졌기 때문에. 최신영화에서 이전 영화로 선택지가 늘어나며 즐기는 방법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OTT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도 리뷰하기 때문에 상업적인 면도 잘 갖추었다고 본다. 10분 내외의 영화 요약 리뷰 영상들은 스토리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이는 2시간 영화를 진득하니 보기 어려운 현실을 어쩌면.. 조금은 반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CGV는 CJ가 아니였으면 2년전에 진작에 망했을거라는 말이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한 CGV. 감염병의 여파로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을까? 미래전망은 가능한가? 2022년 CGV는 감염병의 여파, 그리고 국내/해외의 OTT컨텐츠 파워에 맥을 못추고 힘든건 사실이다. 일상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어 극장가의 Risk는 점점 장기화 되고 있다. 일단 2021년 영업손실은 수천억원대이다. 분기실적만 800억내외이니 쉽지않은게 현실이다. 심지어 CGV의 영화관을 개조해서 클라이밍짐을 만들었다.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하나의 컨텐츠라고 볼수있겠다. CGV가 OTT 사업에 진출해보는것은 어떨까?
1등 넷플릭스. 1,000만명 이상. 2등 웨이브(Wave) 400만명 내외 3등 티빙 300만명 내외 4등 U+모바일tv 5등 Seezn 6등 왓챠 기타. 쿠팡 플레이, 디즈니, 애플 이 중에서 서비스를 중복으로 하는 사람은 30%가 넘고 대부분 지속해서 매달 구독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넘사벽인 강자이고 디즈니나 애플 OTT 서비스가 도입되는 지금. 외산의 화려한 콘텐츠를 막을 수 있을까? 영화산업처럼 자국을 보호하는 제도가 필요할까? 국내 OTT 서비스는 한 개나 두 개로 통폐합이 마땅할 것 같다. 아니 시장논리에 의해서 그렇게 될 것 같다.